韩国会议员提议将10月25日定为“独岛之日”
(韩)NEWSis 首尔8月23日电 为进一步强化对独岛地区进一步的实质性控制,韩国议员23日向国会提议命名“独岛之日”。
据悉,在这份由韩国新国家党议员金正録(音译김정록)等10名议员共同提交的议案当中,包含了建议国会以法律形式将每年的10月25日确定为“独岛之日”,以便利举行相应的纪念活动的部分相关内容。
这位议员表示“不论是从历史角度还是从国际法律角度,独岛都是大韩民国不可分割的领土”,“因此有必要将10月25日,即大韩帝国敕令第41号发表日规定为‘独岛之日’,以此对内、对外确认独岛是大韩民国固有领土的这一不争事实”。(王璇译,王艳荣中文校正)
김정록 “10월25일 독도의 날 지정해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독도의 날’을 지정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23일 국회에 제출됐다.
김정록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10명이 발의한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매년 10월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토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분명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발표된 10월25일을 독도의 날로 삼아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다시금 대내외에 천명해야 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