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乐致癌”辟谣 大可放心引用
近日韩国科学工作者对于“可乐中含有致癌物质”的谣传予以否认,并且指出可乐中并不含有对身体有害的成分,因此可以放心引用。
据悉,韩国食品医药安全厅8日对全国8大厂家出售的16类可乐制品进行了抽样检测,结果显示致癌物质“4-甲基咪唑”的含量均低于基本要求水平,符合食品安全标准。
特别是韩国产16类碳酸饮料中其“4-甲基咪唑”含量平均值为0.271ppm与美国、英国等国家出售的同类产品相比较而言含量要偏低。
“4-甲基咪唑”是在食品、饮料制造过程中由于加热、棕色化反应、发酵等自然产生的副产品,在可乐生产时主要是在焦糖色素分解流程中产生。
目前,除韩国以外其他国家在食品添加过程中使用“4-甲基咪唑”的含量主要是:美国0.4ppm,加拿大、墨西哥、英国0.4~0.45ppm之间,日本0.2ppm,巴西为0.75ppm。
韩国食品医药安全厅表示,为化解部分夸大情报给国民带来的不安感,将始终如一地对强化焦糖色素等食品添加剂的安全管理。(王璇译,孙启存校)
‘콜라’가 ‘암’ 발생?…”문제없으니 그냥 드세요”
‘콜라’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일부의 주장과는 달리 인체에 전혀 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국내 유통 중인 8개 업체의 16개 콜라제품을 조사한 결과 발암 우려 물질인 ‘4-메틸이미다졸(4-MI)’의 함량이 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하다고 밝혔다.
16개 제품의 4-MI 함량이 평균 0.271ppm(mg/kg)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4-MI는 식품이나 음료 제조과정에서 가열이나 갈색화 반응, 발효 등의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부산물이다. 콜라의 경우 원료인 캐러멜 색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다.
현재 다른 나라에서 유통 중인 코카콜라의 4-MI 평균 함량은 미국 0.4ppm, 캐나다와 멕시코, 영국은 0.4~0.45ppm, 일본 0.2ppm, 브라질 0.75ppm 등이다.
한국식약청은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카라멜 색소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안전 관리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