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国发现41人感染甲型H1N1流感

韩国媒体(NEWSis)当地时间6月22日,曼谷报道。泰国东北部一家医院从本月初到当地时间20日为止,已经确定有41人感染甲型H1N1流感。

泰国当局相关人士甘隆·猜西里当天就此事解释:“东北部呵叻府一家医院6月初检测发现35名男性和6名女性感染这种病毒,其中6人为医院工作人员”。

据悉,最初感染者是在当地时间12日被首次发现。此外,目前所有感染病毒的患者在接受长达两周治疗以后开始逐渐有所好转。

泰国当局称:“初步调查显示是由于一名医院工作人员与患病的女儿密切接触后感染病毒,继而传染他人”。 但是医院方面表示,在彻底弄清感染来源和保证医院设施安全之前,将不再接受任何其他病人入院进行治疗。(王璇译)

2009年厄瓜多尔总统因感染甲型H1N1流感医治无效不幸去世

태국 한 격리병원서 41명 신종플루(H1N1) 감염 확인

태국 북동부 지역의 한 격리병원에서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41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20일(현지시간) 현지 보건 당국이 확인했다.

이날 보건 당국 관계자 캄론 채시리는 “동북부의 나콘랏차시마의 한 알콜중독전문병원에 입원한 35명의 남성 환자와 6명의 여성 직원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감염자는 지난 12일에 발견됐고, 모든 환자는 이미 치료제를 복용하고 약 2주 간의 치료를 거쳐 증상이 완화된 상태다.

그러나 이 병원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시설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새로운 환자의 입원을 거부하고 있다.

한편 보건 당국은 신종 플루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딸과 접촉했던 이 시설의 의료 관계자가 바이러스를 병원 내부로 확산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