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际原子能机构“朝核危机堪忧”
(韩)NEWSis 首尔8月31日电 30日,国际原子能机构在谈及朝鲜中断联合国视察地区问题时表示“朝鲜核问题日趋严重,令人担忧”。
据悉,在当天国际原子能机构提供的报告书中明确标明了“朝鲜核问题,十分堪忧”的字样。
此外,该机构还指出“朝鲜在浓缩铀生产和轻水反应堆建设方面都存在极为严重的问题”。
根据该报告书,最近朝鲜正在积极展开清水反应堆建设等活动,并且取得了相当大的进展。
美国曾经在今年2月份同朝鲜签订了粮食供应协议,但是由于朝方在4月13日的试射远程导弹事件,导致该协议搁浅。与此同时,国际原子能机构对朝鲜的视察工作也就此中断。
《报告书》再度敦促朝鲜与国际原子能机构妥善合作,接受调查。并表示“随时准备再度加入朝鲜核设施核查工作”。(王璇译)
IAEA 보고서 “北核, 심각한 우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30일(현지시간) 북한이 유엔 사찰을 중단시킨 지역들을 언급하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AFP가 보도했다.
IAEA는 이날 보고서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이 심각한 우려”라고 밝혔다. IAEA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활동에 대한 진술과 경수로 건설이 아직도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의 경수로 건설이 상당히 진척됐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미국은 지난 2월 북한의 비핵화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지만, 북한이 지난 4월13일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해 북·미 합의는 파기됐다. IAEA와 북한의 사찰 관련 회담도 중단됐다.
이에 IAEA는 이날 보고서에 북한에 유엔 사찰에 다시 협조하라고 촉구했다고 AFP는 전했다.
IAEA는 “언제나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증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