组织卖淫8万次-韩国最大娱乐业主归案
据《韩联社》报道,31日,韩国首尔市地方检查院警力部门,依法逮捕了韩国国内规模最大娱乐场所“昨天今天明天”的业主金氏兄弟及一名高管人员。
据警方所说,金某经营的这家娱乐场所,于2010年7月开始到今年6月长达一年零十个月的经营时间里,非法组织卖淫、嫖娼活动。
警方在对其保留账本进行调查是发现,有金某及其同伙登记在册的卖淫活动总计有4300余件。此外,根据警方进一步调查显示,该娱乐场所日均组织卖淫活动一般在200余次左右。据此推算,金某在经营期间总涉案件数将多达8万8千余次。
除此以外,为大量敛财金某还指使其附属宾馆等娱乐场所偷税漏税,金额巨大。目前警方已经查封其全部财产,并准备继续调查提起公诉。(王璇译)
‘성매매 8만회’ 한국 최대 룸살롱 업주 구속영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31일 국내 최대 규모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의 실소유주 김모씨와 동생, 명목상 사장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소유주 김씨 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 6월께까지 1년10개월여 간 YTT를 운영하면서 여성 종업원과 남성 손님들 사이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성매수 남성과 업소 회계장부 등을 토대로 4300여건의 성매매 사실을 확인했으며 YTT에서 평일 평균 200회씩 총 8만8000여회로 추정되는 성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룸살롱 황제’ 이경백(구속기소) 사건을 계기로 경찰 상납비리와 탈세 등을 수사하던 중 이 업소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