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会通过《敦促日本慰安妇受害补偿决议案》
(韩)NEWSis 首尔8月29日电 当地时间28日,韩国国会外交通商统一委员会所属执政、在野党议员正式通过《敦促日本政府向日本军慰安妇公开谢罪及提供受害补偿决议案》(以下简称《决议案》)。
《决议案》中,将日本慰安妇问题定义为“逼迫亚洲各国女性充当性奴隶的行为”,“是反人类普遍价值的犯罪行为”。
并且正式敦促日本政府担负责任、公开谢罪、根据法律予以补偿。
此外,为防止类似于慰安妇的反人类罪行再度发生,要求日本政府负担起历史责任,并且正确对待历史教育问题。
《决议案》中还包括为实现上述要求,韩国政府需呼吁国际社会支持等外交活动实施内容。(王璇译)
국회 외통위, 日 위안부 피해보상 촉구 결의안 채택
한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28일 ‘일본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 및 피해배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서는 일본의 위안부 문제에 대해 아시아 각국의 여성들을 강압해 성노예 착취를 자행한 것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또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 및 공식사과, 법적 피해배상을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와 같은 반(反)인륜적 범죄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수용한 뒤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런 요구가 이뤄지도록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에 문제제기 등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