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年8月29日《韩日合并条约》

1910年8月29日《韩日合并条约》正式生效。至此,韩国历史上的“大韩帝国”正式宣布告终。

《韩日合并条约》,在韩国又被称作《韩日并吞条约》、《韩日合邦条约》。在日本则被称为《日韩併合条约》。1910年8月22日,当时的大韩帝国政府在日本帝国的逼迫下签订了这份带有领土合并意义的条约。据记载,当时的大韩帝国的内阁总理大臣李完用、日本天皇统监子爵寺内正毅,双方仅在经过了简单形式上的会议之后,草草签订了这份条约。条约于8月26日正式生效,韩国由此丧失全部主权,正式落入了日本的殖民深渊。

该条约在韩国史上具有十分特殊的意义,韩国史学、民族主义人士分别用“合邦勒约”、“国权被夺”、“ 庚戌国耻”等词句揭示该合约曾经给韩半岛带来的巨大负面影响。(王璇译)

参考图片:上图为《韩日合并条约》原本,目前由韩国国立故宫博物馆负责保存。(韩)NEWSis

1910년 8월 26일-한일병합 조약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이 공포됨으로써 대한제국이 소멸됐다.

한일병합조약(韓日倂合條約, 일본어: 日韓併合条約 (にっかんへいごうじょうやく))은 한일합방조약(韓日合邦条約)과 한일병탄조약(韓日倂呑條約)으로도 불린다.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강제로 이루어진 합병조약(合倂條約)으로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약을 통과시켰다. 조약 공포는 8월29일에 이뤄져 대한제국은 국권을 상실하게 됐다.

한국에서는 흔히 한일합방늑약(韓日合邦勒約) 또는 국권피탈(國權被奪), 경술국치(庚戌國恥) 등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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