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投资的最新关键词“节能环保”

(韩)NEWSis 8月22日电 一项调查显示“节能环保”正在成为开垦中国市场的最新关键词,并且备受瞩目。

韩国贸易协会国际贸易研究院在22日提交的《中国消费措施动向与对中出口战略》报告书中指出“中国政府正在促进2012年节能型家电制品购买支援政策”,并且指出“这对于韩国产品来说是一个新的契机”。

按照报告书的内容显示,中国国内已经自6月初开始实施“2012年度消费促进对策”,实施对象主要为平板电视、冰箱、空调、洗衣机、热水器五大类产品。

就韩国企业情况而言,在出口商品的品目中有9%有可能享受本次中国政府的扶植政策。尤其是在石油化工、钢铁制造、机器工业等间接关联的产业方面,其规模也将呈现收益规模扩大的趋势。

韩国贸易协会国际贸易研究院研究员指出“台湾、美国等已经纷纷同中国合作节能环保方面项目”,同时,“在促进韩中FTA的过程中,也应该将节能环保合作条款附于其中,同时明确长期加强合作、建立协作体制问题”。(王璇译,孙启存校)

무협 “중국시장 개척 키워드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가 중국시장 개척의 새로운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은 ‘중국의 소비부양조치 동향과 대중국 수출 전략’ 보고서를 통해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12년 에너지절약형 가전제품 구매지원 정책’이 한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실시된 중국의 ‘2012년판 소비촉진책’은 일차적으로 5대 가전제품(평면TV·냉장고·에어컨·세탁기·온수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국기업의 경우 이번 부양조치로 수출품목 중 약 9% 품목에서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석유화학, 철강, 기계 등 간접 관련 수출품을 감안하면 수혜 규모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은 “대만, 미국 등이 이미 중국과 에너지절약 및 환경분야를 가장 중요한 통상협력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추진 중인 한·중 FTA에서도 에너지 및 환경분야 경제협력 조항을 만들어 장기적으로 강력한 협력체제를 명문화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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