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青联”示威要求日本向慰安妇公开谢罪赔偿
(韩)NEWSis 首尔8月9日电 “韩国青年维权者联盟”(以下简称为“青联”)于当地时间9日上午,在位于首尔特别市钟路区的日本大使馆门前举行示威,要求日本政府公开向二战期间为日本军充当慰安妇的韩国女性道歉,并且给予一定的经济补偿。
“青联”表示“现在的年轻人虽然知道二战期间日军慰安妇问题是一个亟待解决的问题,但是对于解决方法和核心问题所在所知并不详尽”,“(青联)将通过网络及非网络媒体手段进行宣传、推动青年广泛参与、促成同国会外交通商委员会官员面谈、实施政府请愿活动等等方式,带头推动上述问题的有效解决”。
在游行示威结束后,“青联”组织成员来到为二战期间受害慰安妇老人提供支援的募捐机构,在那里举办“美甲比赛”、“免费按摩”、“即兴表演”、“子孙满堂”、“传统寿宴”等等丰富多彩的文化募捐支援活动。(王璇译,孙启存校)
청년유권자연맹, 日위안부 공식사죄·배상촉구 캠페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청연)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청연은 “청년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지만 구체적인 문제점과 참여방법을 모른다”면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청년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면담, 정부 청원활동 등을 통해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위 끝난 후 청연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을 찾아 네일아트, 안마봉사, 장기자랑, 손자손녀되기 잔치마당 등 활동을 진행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