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泰轮胎销售额增长112%
(韩)NEWSis 首尔8月1日电 根据韩国知名企业韩泰轮胎31日发布的统计资料,韩泰在今年第二季度实销售额按全球网络经营实质基准计算,与去年同期相比增加了18.5%,实际增幅金额为1兆8436亿韩元;此外销售利润增长了112.1%,实增2155亿韩元。
就此,相关人士表示“打入国际市场、创造国际知名品牌、提高使用性能,以及稳定在匈牙利的海外工厂等多方措施是实现韩泰销量大幅增长的主要因素”。
在销售对象方面,向独联体及俄罗斯地区销售总量与去年同期相比,分别提高了52.3%和61.8%。
此外,在为宝马等特级品牌商品汽车提供高级专用轮胎的全球海外销售量方面,与去年同期相比也增加了41.3%。
就其在韩国国内的销售情况来看,在去年比前年同期增长了12.1%的基础之上,今年继续呈现增长趋势,总增幅升至81个百分点。
对此,韩泰轮胎董事会副会长徐胜华(音译,原文서승화)表示“高性能、新环境等适合未来发展趋势的投资方式,加之具有竞争力的经营手段,使得韩泰轮胎展现出较好的销售趋势”,“在未来将继续发扬固有品质,实现品牌价值,争取进入世界五强行列”。
한국타이어, 2Q 영업이익 2155억‥전년比 112%↑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1조8436억원, 영업이익은 112.1% 증가한 2155억 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따른 고성능 타이어의 판매량 증가와 헝가리 공장의 안정화를 통한 생산량 증가 등이 실적 호조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독립국가연합(CIS)과 러시아의 매출(선적 기준)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2.3%, 61.8% 상승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또한 BMW를 비롯한 프리미엄 완성차에 공급되는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OE)의 해외 매출(선적 기준)도 전년 동기 대비 41.3% 상승했다.
국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1조857억원의 매출과 81% 늘어난 15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초고성능 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등 미래형 기술 투자와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 덕분에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글로벌 톱5 진입을 가시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