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商务部“将进一步改善外企投资环境”

根据中国媒体《人民日报》人民网7月24日旧金山报道称,7月24日,中国商务部外资司司长刘亚军参加了当地时间7月24日在旧金山举行的“中美省州经贸合作研讨会”,并且表示“中国政府将采取措施进一步改善投资环境”。

刘亚军表示,“2011年是中国十二五规划‘的开局之年,中国出台了多项有利于外商投资的政策,包括新修订了《外商投资产业指导目录》,增加了鼓励类条目三条,减少了限制类和禁止类条目共8条,并取消了11个条目对外资的股比限制,进一步扩大了开放领域;允许投资者使用境外合法获得的人民币开展直接投资,提高了投资便利化水平;将外商投资研发中心采购设备免、退政策执行期延长至2015年底等等”有效改善外商投资环境工作。

他重点强调目前中国加大了知识产权保护力度,他说“2011年11月,中国政府成立了由王岐山副总理任组长的全国打假侵权假冒工作领导小组,统一协调29个部门打击侵犯知识产权行为,取得了良好成效”。

他明确表示“近期商务部正在会同有关部门研究积极扩宽外商投资领域,加强外商投资区域引导以及提高外商投资便利化的措施”。

 

2012年7月15日,出席“商务部召开关于投资环境专题发布会 ”的中国商务部外资司司长刘亚军(右)资料图片:中国商务部

中상무부 “외국인 투자환경 대폭완화”

중국 <인민일보>는 24일 “중국상무부외자사(外資司) 류야쥔(劉亞軍) 사장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중미 경제무역협력 세미나’에서 중국정부는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류야쥔 사장은 “2011년이 중국 ‘12차 5개년 규획’을 여는 해로 중국은 외국인 투자에 이로운 정책을 많이 내놓았는데 이 가운데 <외국인투자사업지도목록>을 개정하여 각 조항별로 3가지 장려 방안을 추가하고, 제안 및 금지에 해당하는 총 8개 조항을 줄였으며, 외자에 대한 지분 규제 11개 조항을 삭제하여 개방을 더욱 확대했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취득한 위안화를 이용한 직접적인 투자를 허용해 투자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켰고, 외국인이 투자한 연구개발센터의 설비 구매 시 세금면제·반환 정책의 집행기간을 2015년 말까지로 연장 등도 곧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류 사장은 “현재 중국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강도를 강화하였다”며 “2011년 11월, 중국 정부는 왕치산(王岐山) 부총리를 주축으로 한 전국적인 지적재산권침해·가짜상품 단속부서를 만들어 29개 부처가 합동으로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를 척결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 상무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외국인 투자 분야 확대를 위해 연구 중에 있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지역 확대 및 외국인 투자 편리화 조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