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开通公众场所免费限时2小时WiFi服务

根据中国上海《东方早报》 当地时间7月25日报道,上海在中国国内率先推出了公共场所WLAN统一公共服务标志。据悉,该标志由无线电波和市花“白玉兰”组成,名为“i-Shanghai”(“爱上海”)。相关人士表示,今后在有该标志的公共场均可以免费使用2小时无线网络服务。

上海24日正式启动“i-Shanghai” (“爱上海”)无线上海服务标志,在公共场所以适度免费方式向所有市民开放Wi-Fi服务。

23日,在上海市政府召开的“推进智慧城市信息基础设施建设工作会议”暨“上海市推进无线城市建设联席(扩大)会议”相关管理部门表示,在上海火车站、外滩、滨江大道、陆家嘴、新天地等近30处地区,于本月27日成为第一批试开通此项服务的公共场所。

此外,“上海市经信委信息基础设施管理处”处长张建明透露,从本月27日起,市民和游客只需在有“i-Shanghai”无线上海服务标志的公共场所,即可通过手机选取网络“i-Shanghai”,利用手机短信获取登陆密码,通过统一登录门户认证后,即可无线上网。

7月25日中国 上海开通公众场所免费限时2小时WiFi服务 资料图片:(中国)sina 上海

中 상하이에 무료 WiFi 개통…하루 사용 2시간으로 제한

중국 상하이가 처음으로 무선 전파와 상하이시를 상징하는 꽃인 백목련으로 구성된 공공장소 WLAN 서비스의 엠블럼을 발표했다. 이는 ‘i-Shanghai’(I Love Shanghai)로 명명되었으며, 앞으로 이 엠블럼이 있는 장소에서는 2시간 동안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3일, 상하이시 정부가 개최한 ‘상하이시 지혜도시 추진, 정보 기초 시설 건설 업무회의 및 무선 도시 건설 연석회의’에서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기차역과 와이탄(外灘), 빈장(濱江)거리, 루자주이(陸家嘴), 신텐디(新天地) 등 30여 곳에서 27일부터 최초로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다.

장젠밍(張建明) 중국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정보기초인프라 관리처 처장은 “이번 달 27일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은 i-Shanghai 엠블럼이 붙어 있는 공공장소에서 핸드폰 문자로 접속 비밀번호를 받고 회원가입 및 인증을 거치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