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上半期GDP增速 天津最高京沪垫底

根据中国新闻网7月24日报道,根据中国各省市地区统计局公布数据发现,截至7月23日全国已有24个省份公布了2012年上半年GDP增长速度。

其中,天津上半年GDP增速最高,为14.1%,而北京和上海排名垫底,GDP增速仅为7.2%。

据中国国家统计局日前公布的数据显示,上半年全国GDP增长7.8%,而天津等20个省份上半年GDP增速超过了全国水平,而只有北京、上海、浙江、广东上半年GDP增速低于全国水平。

在已经公布的这24个省份中,天津以14.1%的增速居首,重庆(14.0%)、贵州(14.0%)并列第二,而北京、上海一起排名垫底,两者上半年GDP增速相同,都仅为7.2%。

据中国经济总量看,广东以26200.92亿元排名第一,江苏25382.8亿元排名第二,浙江15790.4亿元排名第三,而垫底的则为宁夏,仅为930.52亿元。

按分区看,上半年GDP增速呈现“西快东慢”的格局。从排名可以看出,中西部地区增速明显高于全国增速,其中重庆增速更是高达14.0%。而低于全国增速的4个省份都为东部地区。

中国24省上半年GDP增速排行 天津最高京沪垫底 资料图片:(中国)中国新闻网

중국 24성 GDP순위 발표…텐진1위, 최하위는 베이징·상하이

<중국신문망>은 7월 23일까지 중국 전국 24개 성이 2012년 상반기 GDP 증가속도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 중 톈진(天津)이 상반기 GDP 증가속도가 가장 높은 14.1%를 기록했으며, 베이징과 상하이는 가장 낮은 수준인 7.2% 정도만을 기록했다.

또한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상반기 전국 GDP가 7.8% 성장했다. 톈진 등을 비롯한 20개 성의 GDP 성장속도는 전국 수준을 넘어섰지만, 베이징, 상하이, 저장(浙江), 광둥(廣東) 지역은 전국 수준을 밑돌았다.

이미 발표된 이 24개 성 중 톈진이 14.1%로 1위를 차지했고, 충칭(重慶, 14.0%)과 구이저우(貴州, 14.0%)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공동 최하위를 기록하며 상반기 GDP 증가속도 7.2%에 그쳤다.

경제 총량으로 볼 때, 광둥이 2조 6200억 9200만 위안(약 470조 5947억 원)으로 1위, 장쑤(江蘇)가 2조 5382억 8000만 위안(약 455조 9004억 원)으로 2위, 저장이 1조 5790억 4000만 위안(약 283조 6113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꼴찌는 닝샤(寧夏) 지역으로 930억 5200만 위안(약 16조 7130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상반기 GDP 증가속도가 ‘서쪽지역은 빠르고, 동쪽지역은 주춤한’ 구도를 나타냈는데, 순위로 보면 중서부 지역의 증가속도가 전국 수준보다 확실히 높다. 그 중 충칭은 14%에 이르렀고, 전국보다 낮은 4개 성은 모두 동부지역에 분포했다.

The AsiaN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