贾庆林会见韩国前总理郑元植

根据中国新华社北京7月23日消息,中国全国政协主席贾庆林,当地时间23日,在北京人民大会堂会见了韩国前总理郑元植代表团一行。

贾庆林当天高度评价了,卢泰愚前总统等韩方领导人为中韩建交所作的重要贡献。

他还特别指出,当前中韩关系正站在新的历史起点上,面临新的发展机遇。中国愿与韩方一道,以中韩建交20周年和中韩友好交流年为契机,继续推动两国关系和各领域务实合作不断向前发展。

郑元植也表示,韩方高度重视韩中关系,愿与中方共同努力将两国关系推向新高度。

7月23日,中国全国政协主席贾庆林会见韩国前总理郑元植 资料图片(中国)新华社

자칭린 의장, 정원식 前총리와 만남

자칭린(賈慶林) 중국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협 의장은 23일 인민대회당에서 정원식 전 한국 총리를 회견하였다.

자칭린 의장은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수교 20년 간 양국이 함께 노력하여 양국 관계가 전방위적으로, 다양하고 다차원적으로 발전하여 상호윈윈은 물론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관계를 맺어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요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우호적인 소통과 협력을 유지해 왔고, 노태우 전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지도자들의 중한 수교를 위한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자칭린 의장은 또 “현재 중한 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기점에 놓여 새로운 발전 기회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 측은 한국과 함께 중한 수교 20주년과 중한 우호교류의 해를 맞아 지속적으로 양국 관계와 다양한 분야의 실무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정원식 전 총리는 “한국 측은 한중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중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The Asai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