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反对美台进行官方往来、发展实质关系”

据中国新华社7月20日报道,当地时间19日,中华人民共和国外交部发言人洪磊表示“中方反对美台进行官方往来和发展实质关系,这一立场是一贯的、明确的”。

据悉,此次发表声明的背景是美国国务院国际信息项目局协调员麦考尔,于近日对台湾进行了正式访问,并会见了以马英九为代表的台湾各界政要。

就此外交部发言人洪磊在回答相关记者的提问时坚决表示,“中方敦促美方恪守一个中国政策和中美三个联合公报精神,慎重妥善处理涉台问题,停止与台湾进行任何形式的官方往来,以免损害两岸关系和平发展和中美关系”。

中华人民共和国外交部发言人洪磊 资料图片(中国)百度

中, 美와 태만의 공식교류에 항의

중국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과 타이완 간 공식적 교류와 실질적 관계 발전에 반대한다”며 이는 중국의 일관된 그리고 분명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미국 국무원 국제정보국 관계자가 최근 타이완을 방문해 마잉주(馬英九) 등을 비롯한 타이완 정계 인사들을 회견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훙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 측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과 중미 3개 연합공보 정신을 철저히 지키고 타이완 관련 문제를 신중히 대처하길 촉구했다. 아울러 미국은 타이완과 어떤 식으로든 공식적 교류를 삼가고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중미관계에 해를 입혀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인민망>

The Asain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