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槿惠巡查板门店 提倡半岛安全和平

(韩)NEWSis 首尔7月19日 电 韩国新国家党代表朴槿惠于当地时间18日赴江原道铁原郡,访问了驻扎在当地前沿阵地的第三师团。朴槿惠对当地安保情况进行了巡查,并且就即将投入建设的板门店生态和平公园发表讲话。

朴槿惠指出“在南北接壤地区居住的居民生活困苦,因此对公园的建设充满了更多的期待”。此外,她赞许到“来到接壤地区才发现,如果没有当地官兵的一致努力和牺牲,国家无法实现充分发展,因此心中充满了万分感谢”。

对于建设生态和平公园一事,他强调“所谓的板门店代表和象征着历史痛苦与创伤,因此对于在此地建立生态、生命、和平公园的努力更加充满期待”,她还表示希望“能够通过建立起这样一所公园,带动搞活当地经济发展”,并且表示她本人“愿意一起为之努力”。据悉,她本人也是这座生态公园的筹集建设理士之一。

此外,她还表示“看到大韩民国能够正如我平日所说的方向发展,看到在这一充满了纷争和特殊性限制的区域内生活的居民们,仍然满怀着新的希望,我感到十分欣慰”。

7月19日,朴槿惠巡查板门店 提倡半岛安全和平 (韩)NEWSis

DMZ방문 박근혜 ‘안보·평화’ 강조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18일 강원도 철원군 생창리 3사단 전방지역을 방문해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DMZ 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전 원원장은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어려움이 많다. 공원조성사업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접경지역에 오니까 우리나라 발전이 있기까지 장병여러분의 희생과 노고 없이 우리나라 발전 있었겠는가 하는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치켜세웠다.

생태평화공원 관련해서는 “DMZ라고 하면 역사의 아픔, 상처의 상징하는 곳인데 생태, 생명과 평화의 공원으로 가꾸고 있는 노력에 기대가 크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평화공원 만드는 것이 잘 됐으면 좋겠다. 저도 힘껏 돕겠다”고 생태평화공원 사업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 “제가 항상 말하는 100% 대한민국 되기 위해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 한계를 가진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새로운 가능성과 꿈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반갑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