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费者所需企业并非“一流”而是“善良”

曾经营全世界最大产业的比尔盖茨,放弃过去的辉煌,为人世间遭遇不幸的数十亿人类能够获得医疗眷顾而不懈努力。

比尔盖茨正在努力实现世界由实用影响力标准向道德品质标准的转变。消费者对企业的期待也如此。

企业能够感知消费者的变化。为此在经营商业活动的同时,企业们纷纷开始谋求增加社会奉献活动的比重。为此他们开始纷纷设立担当机构、开发专门社会奉献项目、生产亲和环境产品,并增加多样化领域研究。

例如可口可乐公司开发了对生产食品后原料处理的保护环境配套设施,并且在美国国内首次推广应用,从而大大地减少了环境危害。

于此同时,对于同伴生长指数的评价和指导性的支援行动也在纷纷扩大。同伴生长委员会5月10日发表了去年全年之中的“同伴生长指数评价”,其中获得优秀评价的企业包括有,起亚汽车、三星移动通讯、三星电力、三星电子、浦项钢铁、现代汽车。

此外,企业还纷纷同消费者一起进行多种多样的社会奉献活动。参与活动过程的不仅包括企业还包括了个人代表。特别是在最近随着电子申请方式的推广,利用智能手机参与志愿社会奉献活动日渐活跃。(王璇译)

소비자는 원한다…일류가 아닌 착한 기업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빌 게이츠. 그는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전 세계 수십억 가난한 사람들에게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실용적 영향력과 도덕적 품성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기업을 대하는 소비자들도 마찬가지다.

한국 <중앙일보>는 18일 “기업들이 소비자의 변화를 감지했다”는 내용의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회사 경영에 있어 사회공헌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으며, 담당 부서를 정해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고 친환경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의 경우, 식물성 소재를 원료로 한 환경친화적 용기 ‘플랜트 보틀’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환경 피해를 줄이고 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해 기업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월 10일 지난 1년간 동반성장활동을 가늠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 평가를 얻은 기업들은 기아자동차,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가 포함됐다.

그 외에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기업과 개인 모두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부활동도 활발하다.

The Asai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