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艺人中的地产富翁

韩国网络新闻媒体在国税厅提供资料基础上,对韩国较有名气的26名艺人所属27座商务建筑地产进行了基本调查。在此之中,歌手徐太志居“韩国艺人地产富翁”首位。

据悉,徐太志在首尔市有名的商业网点江南区,保有一座价值92亿7000万韩元(人民币)地上六层、地下三层的建筑。此外,他在钟路区还有一座以父亲共同名义购买的地上10层、折合总价63亿5000万韩元(人民币)的建筑。其所有土地财产总数达166亿2000万韩元(人民币)位于韩国艺人地产之首。

拥有最贵建筑的韩国艺人要数影视演员宋承宪。据悉,其6年前在江南区购买的一幢地上4层地下1层建筑,目前已经升值至107亿6000万韩元,某种程度上来讲甚至比徐太志所有的商务建筑价格还要高出许多。

此外,车仁表夫妇名下位于江南地区价值73亿3000万的建筑,朴重勋名下位于驿三区的价值62亿4000万的建筑,以及李再龙夫妇位于清潭洞的53亿4000万的商务建筑也纷纷榜上有名。

据悉大部分的艺人是从金融机构获取大笔贷款以后,以投资方式购买高价商务建筑。(王璇译)

송승헌,서태지…연예인 빌딩부자

재벌닷컴은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유명 연예인 26명이 소유한 27개 상업용 빌딩의 올해 기준시가 등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가수 서태지(사진 오른쪽)씨가 연예인 중에 ‘빌딩부자’ 1위다.

서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기준시가 92억7000만원짜리의 지상 6층, 지하 3층짜리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다 서울 종로구 묘동에 있는 지상 10층 빌딩(63억5000만원짜리)을 부친과 공동 명의로 갖고 있어 기준시가 합계 166억2000만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에 꼽혔다.

단독으로 가장 비싼 빌딩의 소유자는 배우 송승헌(왼쪽)씨다. 송씨가 6년 전에 산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지상 4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의 기준시가는 107억6000만원으로, 서태지씨가 보유한 논현동 빌딩보다 비싸다.

기준시가 순위로는 배우 차인표·신애라씨 부부가 소유한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이 73억3000만원, 배우 박중훈씨의 역삼동 소재 빌딩 62억4000만원, 배우 이재룡·유호정씨 부부 명의의 청담동 소재 빌딩 53억40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연예인 대부분은 금융기관에서 거액의 대출을 받아 빌딩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