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尔大学破格晋升卓越人才

(韩)NEWSis 首尔7月16日电 近日,韩国首尔大学公布了一项对于研究成果显著的教职人员破格任用的特殊优待政策。

16日,首尔大学本部公布了一项特殊教学规定,即对于部分研究成果显著的年轻教育人才,将不在遵循以往的时间阶段条件限制,实施破格提拔。

根据4日通过的教学人事变动规定通报内容显示“对于在国内外具有突出研究贡献的教学人员,只需通过校内教育人事委员会审议通过,便可以获得直接获得晋升职称的机会”。

按照首尔大学以往规定,由副教授晋级为正教授需要有长达5年的考察期,而从助理教授晋升为副教授,则需要最低4年时间。而只有熬过了该年限的教职人员才能够获得晋升职称的机会。

根据此项新规定,对于获得诺贝尔奖等在世界范围内有影响力的学者,不管是否超过退休年龄,也将继续破格任用。(王璇译)

서울대교수, 연구업적 탁월하면 특별승진한다

서울대학교에서 연구업적이 탁월한 교수는 특별승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대는 16일 연구업적이 탁월한 교원이 경력연수를 채우지 않아도 특별 승진시킬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학교측은 지난 4일 교원인사규정에 ‘국내외적으로 연구업적이 탁월한 교원을 교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 승진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마련했다.

서울대는 그간 부교수에서 교수는 5년, 조교수에서 부교수는 4년 등 최저 승진 소요연수를 충족한 교수를 대상으로 업적 평가를 해 승진임용 해왔다.

또 세계적 석학의 신규채용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정년과 관계없이 노벨상 수상 등 세계적인 업적과 성과를 낸 사람을 신규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