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外交部长官会见(韩)青年友好代表团

中国新闻网 北京7月12日电 中国外交部张志军副部长在北京亲切会见了来自韩国的120余名青年友好使者代表团成员 。

张志军部长对韩国青年友好使者的到来表示欢迎。他说,“国之交在于民相亲”,青少年是国家的希望和未来,肩负发展中韩关系的重任,中韩友好事业的接力棒应世代相传。希望韩国青少年朋友们通过访问加深对中国和中韩关系的了解,立志长大为中韩友好多做贡献。

张志军部长与大家亲切合影留念,并用韩文向大家致以问候。代表团成员纷纷表示珍惜访华机会,将多看、多听、多交友,今后将为增进两国友谊贡献自己的力量。

该团应全国友协邀请来访,由韩国前驻华大使辛正承率领,团员为韩国各大专院校和高中在校学生。

中国外交部长官会见韩国青年友好代表团 图片 (中)中国新闻网

中외교부 부부장, 한국 청년 우호 대표단과 회견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한국 청년 우호 대표단 120여명을 회견하였다.

장 부부장은 한국 우호 대표단을 환영하면서 “국가의 우의는 민간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에서 시작한다. 청소년은 국가의 희망이자 미래이고 중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임무를 갖고 있으며, 중-한 양국 우호 사업은 대대손손 이어가야 한다. 한국 청소년 친구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과 중한 관계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꿈을 가지고 자라 중국과 한국의 우호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 부부장은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한국어로 인사말을 하였다. 대표단의 구성원들은 이번 중국 방문기회를 감사히 여긴다고 밝히면서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앞으로 양국간의 우의 증진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하였다.

이 대표단은 중국 전국우호협회의 초청으로 신정승 전 중국 주재 한국대사의 인솔 하에 방문하였으며, 대표단원은 한국의 각 대학교과 중, 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중국신문망>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