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将磋商22类产品贸易争端

《中国石油化工网》北京7月8日电 当天中国商务部对外宣布,中美两国将于7月18~19日,就中国在世界贸易组织(WTO)争端解决机制项下,起诉美国对华22类产品的反补贴措施一案进行正式磋商。有分析认为,随着美国修改非市场经济国家关税法案及国内大选临近,未来中美贸易摩擦将加剧。

5月25日,中国就美国对华油井管、柠檬酸和柠檬酸盐、晶体硅光伏电池等22类产品反补贴调查中的错误做法,在WTO向美国提起磋商请求,正式启动世贸争端解决程序。 据悉,根据WTO规则,若中美在磋商请求提出后的60天内没有得到令双方满意的结果,中方可以要求WTO设立专家组,审理并裁决此案。

商务部条约法律司司长李成钢称,22类产品涉案金额高达72.86亿美元,反映了美方在贸易救济方面长期以来违反WTO规则的事实。—中国国家石油化工网

2007年9月,中国商务部召开例行发布会谈中美WTO争端 资料图片:(中国)百度

中, 美와 22개 상계관세 공식협의 곧 개시

지난 8일 중국 상무부 소식에 따르면, 미국이 22개 중국제품에 상계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양국 공식협의가 18∼19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기구에 대한 요청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다.

5월 25일,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유정관, 아트지, 철제바퀴 등 22가지 상품의 반보조금 조사 중 잘못된 방법에 대해 WTO에서 미국에 협상 요청을 보내 정식적으로 WTO 분쟁 해결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WTO 규정에 따르면, 협의요청 후 60일 이내에 양자가 만족할 만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으면 중국은 미국의 상계관세 부과 문제를 다룰 WTO 패널 설치를 요구할 수 있다.

리청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조약법률사(司) 사장은 이번 안건은 72억 86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이 무역구제분야에 있어 장기적으로 WTO 규칙 위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중국석유화공망/인민망>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