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加坡结婚率、离婚率、初婚年龄上升
据统计,新加坡去年申请结婚登记的数量曾不断上升趋势,然而离婚登记的受理件数也随之走高。
据当地日刊《Straits Times》报道,“根据新加坡5日凌晨人口统计报道显示,去年申请结婚的夫妇共有27258对,与去年同期24363相比成上升趋势”。
此外,新加坡统计厅还表示:“从受理的离婚案件数量来看,今年为7604件,与去年的7338件相比成上升趋势”。
而平均结婚年龄也从2006年开始呈现上升趋势。
2006年新加坡男性初婚年龄为29.7岁,而2011年后则上升至30.1岁,在去年首次突破30岁。
同年度女性初婚年龄也由27.0上升至28.0岁。(王璇译)
싱가포르: 결혼과 이혼 늘고, 초혼연령 높아져
지난해 싱가포르 사람들의 결혼 건수가 증가했지만 이혼 건수 역시 함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트 타임즈(Straits Times)>는 “5일 아침 싱가포르 통계청 발표 결과 지난 2011년 결혼 건수는 2만7258건으로, 2010년 2만4363건보다 늘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싱가포르 통계청은 또 “이혼 건수 역시 7604건으로 전년(7338건)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평균결혼연령은 지난 2006년 이래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29.7살이던 초혼 기준 신랑의 평균결혼연령은 2011년 들어 30.1세로 지난해 처음 30세대로 접어들었다.
같은 기간 초혼 신부의 평균결혼연령도 27.0세에서 28.0세로 올랐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