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克强:推进保障房建设 稳定中国房产市场
<中国网> 北京时间 2012-7-2讯 中国中共中央政治局常委、国务院副总理李克强日前在全国保障性安居工程工作会议上强调,要继续推进保障性安居工程建设,实现保质按期竣工,确保分配公开公平公正,使建设成果惠及更多中低收入住房困难群众,更好地发挥保障房建设对改善民生、稳定增长、调整结构的重要作用。
在认真听取大家的发言后,李克强说,保障房是社会和群众极为关心、政府高度重视的重大民生和发展工程,今年中央财政对保障房建设补助资金继续增加,相关部门加大了在土地、信贷、税收、债券等方面的支持力度,并进一步扩大了棚户区改造范围,各地也积极加大投入,努力克服困难,保障房建设整体进展顺利。深入推进保障性安居工程,不仅是改善民生之必需,也是今年贯彻稳中求进要求的重要举措,具有刺激消费、带动投资、调节收入分配、推进城镇化等多重效应,对有效应对当前外部环境变化、促进经济增长、调整经济结构具有重要意义。
李克强说,今年保障房在建规模大,各地进展也不平衡,要进一步落实建设条件,尤其是要创新机制拓展资金来源,更多吸引社会资金参与,使计划任务按期完成。同时,随着保障房大规模建设的推进,要更加注重抓竣工、抓配套、抓入住。
李克强指出,今年将进入保障房分配的高峰,公平分配是“生命线”。要总结好的经验,进一步健全配租配售制度和相关法规规定,鼓励地方先行先试。更加详细地公布保障房开工、建成、分配结果、退出情况等信息,加快全国城市个人住房信息系统建设和联网,为公平分配保障房提供基础支撑。在严格准入的同时,要畅通举报投诉渠道,建立有效的纠错机制,把不符合条件的住户及时清退出保障房。坚决查处骗购骗租、变相福利分房、利用职权侵占以及违规转租、转售保障房等行为。更多使用市场化的办法,完善保障房后续管理。
李克强最后说,要不断健全住房供应体系,使保障房建设和商品房供应发挥各自应有的作用。继续推进保障房建设,加大棚户区改造力度。同时,增加普通商品住房供应,抑制投机投资性需求,稳定房地产市场调控政策,巩固调控成果,促进房地产市场长期平稳健康发展。(中国证券报)
中 리커창 부총리, 보장성 주택 공정 분배 강조
리커창(李克强)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는 최근에 열린 ‘전국 보장성 주거안정프로젝트 사업회의’에서 “보장성 주거안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품질을 보장해야 하며 목표한 기한 내에 공사를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부총리는 보장성 주택은 국민과 정부의 관심이 매우 높은 민생 발전 프로젝트라며, 올해 각급 정부와 관련 부문에서는 재정, 토지, 신용, 세수, 채권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한층 더 늘려 보장성 주택이 무사히 완공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장성 주택건설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국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필수조건이자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일뿐만 아니라 내수확대, 소득분배 조절, 도시화 등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 부총리는 보장성 주택건설에서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떠한 문제든 모두 엄격히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 건축하거나 현재 건축하고 있는 공사에 대해서는 디자인, 재료, 건설 등 부분의 품질관리를 잘하고 이미 완공된 건물에 대해서는 엄격히 점검해야 하며, 기준에 미달한 건물은 절대 입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리 부총리는 올해 보장성 주택건설규모가 크고 각지의 진행진도가 모두 다른 점을 지적하며, 자금을 유치하여 기한 내에 완공할 것을 요구했다.
또 리 부총리는 보장성 주택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중등 이하 수준의 소득계층에게 분배되지만, 만약 분배가 불합리하게 될 경우 그들은 손해를 입게 된다며, 향후 임대 및 판매 제도를 완벽히 하고 개인주택정보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직위를 이용해 보장성 주택을 강점하는 불법행위를 즉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리 부총리는 앞으로 보장성 주택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판잣집 개조를 한층 확대하며, 일반 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한편, 투기성 및 투자성 수요를 억제해 부동산시장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中国证券报》,중국 인민넷 번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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