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北京举行第八届韩中军需合作会议

(韩)NEWSis,首尔7月3日讯 韩国国防部军备管理官员将于7月2-6日赶赴中国,同中国人民解放军总后勤部副参谋长共同参加“第八届韩中军需合作会议”,并且就两国之间在军备方面的合作事宜进行进一步磋商。

会议自2001年首办,到2007年之间一直采取不定期的举办方式,此后每年定期举行。

两国国防长官分别分析和探讨了军需合作方案的可行性,并最终决定签署类似于相互军需支援协定的《灾难救助交流合作谅解备忘录》。

此外,韩国国防部军备长官计划在会后对中国人民解放军总后勤部进行参观访问,借此进一步了解中国军队内部的军需储备情况和相关体制、制度。(王璇译)

今年曾经参加过中韩两国军事交流的中国军舰 图片(韩)NEWSis

제8차 한·중 군수협력회의 개최

국방부는 2일부터 6일까지 이상욱 군수관리관이 중국을 방문해 총후근부 부참모장(육군 소장)과 ‘제 8차 한-중 군수협력회의’를 갖고 양국군간 군수분야 협력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1년 중국군 총후근부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시작으로 부정기적으로 개최해 오다가 2007년부터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양국은 상호 군수 정책·조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고위 인사 및 군수 관련 부대 방문을 통해 양국 군수 분야 교류협력 및 우호를 증진해 왔다.

이상욱 군수관리관은 방중 기간 중국 총후근부 예하 군 부대 등을 방문해 중국군의 군수지원 체계와 제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