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届东盟与中日韩(10+3)武装部队非传统安全论坛今日召开

国防部网石家庄6月25日电 据中国军网报道:第三届东盟与中日韩(10+3)武装部队非传统安全论坛6月25日在中国人民解放军石家庄陆军指挥学院开幕,来自13个国家的近40名代表参加了本届论坛。国防部外事办公室副主任李际海军少将出席了论坛开幕式并致辞。

本届论坛为期三天,主题是东盟与中日韩武装部队抗震救灾应急行动。会议代表将围绕武装部队参加抗震救援应急准备、投送展开、救援实施等问题,展开主题发言与研讨;就中国汶川抗震救援、日本福岛抗震救援、救灾桌面推演等三个案例进行案例介绍和共同研讨;还将进行名为“救援-2012”的抗震救灾行动桌面推演。较以往论坛相比,今年论坛有两个突出特点:一是议题更加集中,专注于非传统安全领域中抗震救灾这一关乎最大多数人生命的课题。二是形式更加务实,由前几年的理论探讨和经验交流,深化到桌面推演。

武装部队非传统安全论坛是东盟与中日韩(10+3)框架下防务领域的唯一合作项目。

第三届东盟与中日韩(10+3)武装部队非传统安全论坛今日召开 图片:中国国防部提供

아세안-한중일 무장부대 비전통안보포럼 개최

25~27일 제3회 아세안-한중일(10+3) 비전통안보포럼이 중국 스자좡(石家莊)시의 육군지휘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13개 국에서 40여 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포럼은 지진 발생시 아세안과 한중일 13개국 무장부대의 긴급구조 활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진 발생시에 무장부대의 신속한 지원 준비, 구호품 전달, 구호 실시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또 중국 원촨(汶川)지진사태 구조활동, 일본 후쿠시마(福島)원전사태 구조활동, 재난 구조 시뮬레이션 등을 둘러싼 구조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한 후 “구조-2012”로 명명된 지진 대비 구조활동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올해의 포럼의 특징은 우선 논제가 비전통안보 영역 중에서도 지진 대비 구조 영역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 과거의 이론과 경험을 교류한다는 차원에서 한층 더 나아가, 구조활동의 시뮬레이션을 선보이는 정도까지 심화됨으로써 포럼의 형식을 더욱 실무적으로 발전시켰다.

무장부대 비전통안보포럼은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이라는 프레임 하에서 국방사무 분야의 유일한 협력 프로젝트이다. <중국인민해방군보>

The Asai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