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南结核治愈率完全达到WHO标准要求
越南媒体《越南+》当地时间6月26日,河内报道。据世界卫生组织(WHO)调查显示,越南在亚洲地区最先实现了全体国民70%以上通过结核病检察,结核治愈率达到85%的记录。
据该新闻报道“该项调查的结果是在24日在越南河内市的结合中心医院成立55周年的纪念仪式上突然发表的”。
越南公共保健部副部长NguyenThiXuyen出席了当天的纪念仪式,他强调“该医院在对‘外源性过敏性肺泡炎’预防、治疗方面起到了十分巨大的主导作用”,此外他还表示“希望医院方能够积极强化结核防治、治疗项目支援等方面的国际协作工作。此外,还应该加强吸收医疗诊断、处方处理等方面的先进科学技术”。
该医院建立于1957年,在当地社会处于医疗技术领先的中心地位,并且为越南的结核防治、治疗方法开发、结合治愈等方面工作的顺利进行提供了大量的可行性方案。
根据越南保健当局解释,该医院目前已经能够完全掌握、熟练使用世界卫生组织公认的19种结核防治、治疗方法中的16个,由于成果卓著被授予“劳动英雄”等荣誉称号。记者李相贤 coup4u@theasian.asia(王璇译)
베트남: 결핵퇴치 WHO 가이드라인 충족
세계보건기구(WHO)가 베트남을 아시아 최초로 국민의 70% 이상에 대한 ‘결핵 진단율’과 85%의 ‘결핵 환자 완치율’을 기록한 나라로 선정했다고 베트남 일간 <베트남플러스>가 26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결과는 지난 24일 하노이 소재 ‘중앙 폐 병원(Central Lung Hospital)의 설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전격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응구옌 타이 추옌(Nguyen Thi Xuyen) 공공보건부 차관은 “이 병원이 결핵과 폐 질환 예방과 치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고 “병원은 앞으로도 결핵 예방과 치료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진단과 처방을 위한 최신 과학기술을 수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957년에 설립된 이 병원은 지역사회에서 중앙 수준으로 결핵 예방과 치료 방법을 성공적으로 개발, 베트남에서 적용 가능한 결핵퇴치 수단으로 적용해 왔다.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병원은 WHO 공인 결핵 진단기술 19개 중에서 16개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노동자 영웅(Labour Hero)’ 칭호를 획득했다.
记者 李相贤 coup4u@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