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大报告:人民币国际化两年提升21倍

<新京报>中国当地时间19日,北京报道。6月16日,中国人民大学发布首份《人民币国际化报告》。报告称,虽然人民币的国际化程度到去年年底只为0.45%,而美元的国际化程度达到了54.18%,但人民币在2010年初的国际化程度还只有0.02%,在不到两年的时间内增长了21.5倍。

去年年底,欧元的国际化程度为24.86%,日元为4.56%,英镑为3.87%。

中国人民大学校长、中国人民银行货币政策委员会委员陈雨露预计,2030年到2040年之间,人民币国际化指数将由现在的0.45%上升到不低于20%。

“欧元之父”、诺贝尔经济学奖获得者罗伯特·蒙代尔发言时表示,货币国际化是一把双刃剑,一个国家为国际市场供应货币,必然要忍受经常账户的赤字,但若不断积累这个赤字,那货币则会出现信用危机。

인민대학교, 2 위안화 국제화 21 껑충!

6월16일, 중국인민대학에서 처음으로 <위안화 국제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위안화의 국제화 정도가 작년 연말에는 0.45%에 불과하였고 달러의 국제화 정도는 54.18%에 달했으나 지난 2010년 초 위안화의 국제화 정도가 0.02%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21.5배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작년 연말, 유로화의 국제화 정도는 24.86%였으며 엔화는 4.56%, 영국 파운드는 3.87%였다.

인민대학교 총장이자 중국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의 천위루(陳雨露) 위원은 2030년에서 2040년 사이에 위안화의 국제화지수가 현재의 0.45%에서 20%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유로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은 통화의 국제화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한 국가가 국제시장에 통화를 공급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경상계좌의 적자를 감수해야 하나, 만일 이러한 적자가 누적되게 되면 그 통화는 신용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다. <인민망>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