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美日三国联合海上军演
韩国媒体(NEWSis)当地时间14日,首尔报道。据悉,韩国国防部在当天表示,韩国将协同美国、日本两国海军,在6月21-22日两日之间,于韩国济州岛南部的国际海域,进行三国联合海上军事演习。
此次训练不仅包括了海上搜索、海上救援等内容,还包含了海上隔离作战以及海上军事引导等方面的集中训练。
此外,三方表示预计在训练过程中出动驱逐舰、军需支援舰、反潜直升机等大型先进海上军事设备。
本次由韩美联合海军与日本海上自卫队共同参与的联合海上军事演习,是继2008年开始实施的三国长期军事合作训练的重要组成部分。在2010年“天安号事件”发生以后,开始逐渐转移到济州岛海面进行。(王璇译)
한미일 해군, 21~22일 연합 해상훈련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 일본 해군이 21과 22일 이틀간 제주 남방 국제수역에서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색 및 구조훈련, 해양차단작전 등 인도적 차원의 훈련으로, 구축함과 군수지원함, 대잠 헬기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례 훈련으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제주 해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