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台办回应谢长廷“民进党与中共无冤仇”说法

中新网6月13日电  国务院台办13日举行新闻发布会,发言人范丽青针对日前谢长廷关于“民进党与中共无冤仇”有关言论表示,“我们始终愿意和台湾的各个党派建立和发展正常的交流往来,对民进党的历史我们也是了解的,但是如果主张和坚持‘台独’,那就是自己给自己设置了与我们交往的障碍。”

范丽青表示,维护国家主权和领土完整不被分割,是两岸同胞的共同责任,应该不分党派。我们始终愿意和台湾的各个党派建立和发展正常的交流往来,对民进党的历史我们也是了解的,但是如果主张和坚持“台独”,那就是自己给自己设置了与我们交往的障碍。

日前,民进党前主席谢长廷表示,民进党与中国共产党并没有冤仇,民进党早期推动“台独”是反对当时国民党的统治,而不是针对中国共产党。谢长廷还表示,民进党如果不与大陆进行交流,将永远沦为“在野党”。<中国新闻网>

 

中国国务院对台办发言人范丽清 图片:(中国)百度

中, “타이완 민진당-공산당 원한 없다” 발언에 대해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이 13일 가진 연례브리핑에서 판리칭(范麗靑) 대변인은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은 분리될 수 없는 양안동포의 공동책임이자 마땅히 당파를 가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얼마 전, 셰창팅(謝長廷) 전 민진당 의장은 민진당과 중국 공산당 간에는 원한이 없으며, 민진당의 초창기 ‘타이완 독립’ 추진은 국민당 통치에 대한 반대였지 중국 공산당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민진당이 만약 대륙과 교류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야당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어떻게 보는지?

판 대변인)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은 분리될 수 없는 양안동포의 공동책임이자, 마땅히 당파를 가르지 않는 것이다. 중국 대륙은 타이완 각 당파와 정상적인 교류를 구축하고 발전하길 줄곧 원했고, 민진당의 역사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타이완 독립’을 계속해서 주장한다면, 이는 스스로에게 대륙과의 교류 장벽을 만드는 일이 될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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