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反童工日”的巴基斯坦少女

6月12日是国际劳工组织发起的“世界反童工日”。据相关报道显示，全世界目前有近400万名5-14岁的儿童正处于被强制从事经济劳动的恶劣环境之中。

世界劳工组织巴基斯坦地区负责人玛格丽特·里德·劳恩斯今年表示：“为了人权与社会正义，我们必须消除非法雇佣童工现象”。

但是另一方面，由于2010年到2011年连续的自然灾害，使数以千计的儿童因洪水而流离失所，最终还是导致了许多巴基斯坦儿童不得不陷入繁重的体力劳动生活之中。（王璇译）

‘어린이노동 반대의 날’ 벽돌 만드는 파키스탄 소녀

12일은 세계어린이노동반대의 날이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5~14세 어린이 400만명이 강제노역 등 경제활동에 동원되고 있다.

세계노동기구 파키스탄  담당자 마가렛 리드 라운즈는 “‘인권과 사회정의, 어린이 노동을 없애자’가 올해의 주제이다.

한편 파키스탄은 2010년과 2011년 자연재해를 겪으면서 수백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그 결과 홍수 피해를 큰 지역의 경우 많은 어린이들이 직접 노동에 나서야 하는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

최선화 기자 sun@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