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统一部称赞李总统捐助‘统一坛’
据韩媒体(NEWSis)4月30日首尔报道,韩国统一部对李明博总统决定从5月开始向“统一坛”捐献基金一事表明了态度,称此事为“对’统一坛’事业的积极支援和参与义举”,同时表示“十分感谢,是有意义的事”.
统一部发言人在当天的例行会议上表示:“总统在去年光复节庆祝仪式上已经阐述了支援统一事业对三大共同体形成的必要性,此次捐助是建立在此基础之上的进一步具体行动。”
他还强调“政府将把总统的积极支持与国民对统一的热切希望汇集到一起,将为实现统一积极准备,展开多方努力”。
而针对朝鲜第三次核试验挑衅,他表示“政府并未关闭对话之门,将采取弹性政策的立场”,但是他同时还表示“这并不是对未来预想的朝鲜挑衅行为将予以容忍,对于挑衅行为,我们已经做到了自律和克制”。(王璇译)
통일부 “李대통령 ‘통일항아리’ 기부 의미있는 일”
한국 통일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항아리’ 기금에 5월 급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통일항아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매우 감사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4월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는 대통령께서 재작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3대 공동체 구상과 함께 통일재원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던 그 연장선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이러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을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통일준비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을 포함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부는 대화의 문은 닫지 않고 유연화 정책의 기본흐름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북한의 도발적인 조치나 앞으로 예상되는 것을 용인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도발적 행위에 대한 대응을 우리가 아주 극도로 자제하고 절제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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