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老妇,家中密植罂粟花

韩国媒体(NEWSis)当地时间6月8日,束草报道。韩国江原道束市草海洋警察所,当天根据韩国毒品管理法律相关条例,对一名私自在家中养殖罂粟花的67岁老妇采取免于拘留立案处理。

根据当时执勤的海警所说,该名李姓妇女从3月开始到现在的几个月之中,将加工毒品原料的罂粟花约70棵带回家中,在庭院中自行养殖。

据该名妇女所说:“由于罂粟花对于腹痛等痛症有良好的镇痛作用,因此才考虑自己在家中培植、食用”。

另一方面,束草海警表示,罂粟花的开花期与大麻类毒品的制作时期基本集中多发在7月。因此,在这一时间段警方将考虑对秘密栽培罂粟花行为采取特别的管制方针。(王璇译)

2012年6月8日韩国束草警察所收缴的70棵罂粟花

속초해경, 집에서 양귀비 밀재배한 60대女 입건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8일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이모(67·여)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인 양귀비 70주를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해경조사에서 “양귀비가 복통 등에 진통과 진정 작용이 뛰어나 가정용 상비약으로 쓰려고 재배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7월까지 양귀비 밀재배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