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欲购作战直升机,性能、费用优先考虑

韩国媒体(NEWSis)4月30日首尔报道,(韩)政府将于10月开始购买“大型攻击型直升机”和“海上作战只直升机”。

据悉,决定购买机种时将优先考虑“作战操作性能”、“充足度”以及“所需费用”。

(韩)防卫事务厅于4月30日正式确定了购买过程中所需考虑的项目别评价指数,并且公开了位于前四位主要项目。按照其公布情况看,此次购买的项目评价指数主要包括:1费用,30%;2性能,36.72%;操作适应性, 24.49%;合同及其他条件,8.79%。

(韩)防卫事务厅表示“此次公开的评价指数,来自于对专门研究机关主管下军方业界400余名专家的调查意见。因此,据此导出的上述结论将同样适用于下一次的战斗机购买过程”。(王璇译)

“韩国航空宇宙产业”(KAI)韩国式攻击型直升机。图片来源:韩国KAI提供

대형공격•해상작전헬기 기종 결정시 성능•비용 우선 고려

한국 방위사업청은 4월30일 “오는 10월 기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 대형공격헬기와 해상작전헬기 사업 구매 기종을 결정할 때 군 작전운용성능 충족도와 비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구매사업의 평가 항목별 가중치를 확정하고 최상위 평가항목인 대분류 4개 항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형공격헬기 사업 대분류 가중치는 ▲비용 30.00% ▲성능 36.72% ▲운용적합성 24.49% ▲계약 및 기타 조건 8.79%로 설정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가중치는 앞서 공개한 차기전투기 사업과 동일하게 전문 연구기관 주관 하에 군•산업계 등 400여 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설문을 통해 도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