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举办“预防校园暴力、孤立”讲座

韩国媒体(NEWSis)当地时间6月6日首尔报道。韩国中央大学附属医院将举办名为“消除孤立、校园暴力”的讲座。

此次讲座是“韩国青少年儿童精神医学会”为维护儿童精神健康而组织的目的性活动。主要的宣传对象包括了青少年精神健康医学工作人员、医学专家、学生家长等。

宣传内容包括:“为什么会被孤立、如此孤独?”、“校园精神暴力现场理解”、“施暴者、被害者、旁观者精神健康问题”、“当孩子受到孤立、暴力时的保护方法”等相关议题,会议采取即时问答的形式对青少年精神健康工作中遇到的问题提供专家解答。

学校附属医院相关人士称“目前在韩国学校,青少年自杀现象多有发生,问题日显突出。为了让更多社会人士了解到这一问题的严重性,因此决定举办这样的一次活动”。(王璇译)

2012年3月首尔学生抗议校园暴力演出 图片:(韩)NEWSis

중앙대병원, ‘왕따·학교폭력’ 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은  ‘왕따ㆍ학교폭력 없는 세상’ 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아동정신건강 캠페인의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소아ㆍ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의는 ▲왜 따돌리고 괴롭히는가?- 왕따, 학교폭력 현상의 이해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들- 정신건강 측면 ▲우리 아이를 왕따와 학교폭력에서 지키는 방법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학교폭력으로 청소년자살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그 심각성을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