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子机内出言不逊,被判罚款万余元

韩国媒体(NEWSis)当地时间6月6日首尔报道。首尔南部法院当日根据《大韩民国航空安全及保护相关违反处理条例》判处一名在飞机旅行途中出言不逊、引发机内骚乱的41岁男子崔某200万韩元(约人民币12000元)的罚款处罚。

崔某曾于今年2月18日,在济州岛飞往首尔金浦机场的飞行途中,由于不愿意服从要求摘掉口罩而同机舱乘务员发生口角。此后对维持机舱内秩序的金某出言不逊,进而引发机内骚乱。

审判员当庭对量刑理由给予了充分解释,并决定“根据崔某当时的犯罪事实,对其予以罚款处罚”。

항공기 안에서 욕하고 소란피운 40대 벌금형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황보승혁 판사는 항공기 안에서 욕을 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항공안전및보안에관한법률위반)으로 기소된 최모(41)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죄사실에 대해 벌금형을 선택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 2월18일 제주에서 김포공항으로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산소마스크를 꺼내려는 것을 제지한 승무원 김모씨에게 “XX 신고해라”라며 욕을 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