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日三国将相互扩大国债投资
韩媒(NEWSis)马尼拉报道,中、韩、日将通过相互之间的紧密合作,继续扩大国债投资,共享投资情报。
韩、中、日三国财务部长官及央行总裁,于5月3日在菲律宾举行的“第十二届韩、中、日经济部长官及央行总裁会议”上,进行了一致磋商。
三国财务长官决定,将通过外汇持有额,实现相互间国债投资扩大化,进而构建“国债投资框架”,实现共享国债投资情报等多领域的紧密合作,以进一步谋求区域内的金融市场和外汇市场稳定。
韩企划财政部相关人士表示“构建外汇投资框架,使我们进一步认识到,同三国国债投资行为相比,履行秩序的重要性”,并且表示“对提高三国之间资本流动安全性寄予很大希望”。
此外,会议上对世界经济发展的不确定性因素和至今遗留的潜在威胁等问题产生了共鸣,并且就如何维护强劲的经济可持续均衡增长进行了进一步的具体磋商。(王璇译)
한중일, 상호 국채투자 확대키로
한국과 일본, 중국이 상호 국채 투자를 확대하고,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뉴시스>는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가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2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3국 재무장관은 외환보유액을 통한 상호 국채투자를 확대해 나가되 ‘국채투자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국채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프레임워크 마련은 세 나라간 국채 투자가 보다 질서 있게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며 “세 나라간 역내 자본흐름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가 아직 불확실성과 잠재적 하방위험 요인이 남아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합의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