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各国着手驱逐叙利亚外交官
韩国媒体(NEWSis)当地时间30日,巴黎报道,由于在29日叙利亚出现的非常规大规模流血事件,各国决定一致采取对策,驱逐叙利亚大使以及外交官员。
美国政府在当天表示,由于叙利亚政府以死刑方式处理包括儿童在内的108名国民,美国决定驱逐叙利亚大使及外交官员。美国务院通报叙利亚大使,要求其在72小时以内离开美国,并要求其政府对流血事件负责。
在此之前,英国、加拿大、澳大利亚、法国、德国、意大利、西班牙、荷兰、等纷纷公开做出了驱逐叙利亚大使及外交人员的决定。
根据联合国25提供报告说明,被叙利亚政府判处死刑的包括有49名儿童和34名女性在内的108名国民,但是对于详细原因和幕后主使并没有详细说明。(王璇译)
시리아 외교관 추방 전 세계로 확산
전 세계 국가들이 5월29일 시리아 정부의 대량학살에 대한 이례적 공동 대응으로 시리아 대사와 외교관들을 추방했다.
미 정부는 이날, 지난주 시리아 훌라에서 처형 형식으로 어린이 등 108명이 학살된 것과 관련해 워싱턴 주재 시리아 대리대사를 추방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시리아 대리대사에게 72시간 이내에 미국을 떠날 것을 통보했다며 시리아 정부는 이번 학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에서 시리아 대사와 외교관들의 추방을 발표했다.
유엔 보고서는 지난 25일 시리아 훌라에서 어린이 49명, 여자 34명을 포함해 108명이 사망했다며 그러나 누가 이런 학살을 벌였는지 확실히 언급하지 않았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