丽水世博专题报道:当世界仅剩下最后一滴淡水
您是否想过当世界上仅剩下最后一滴淡水时,因该如何生活?如果您来到丽水世博就会得到答案。
为了迎合以“海洋与人类生活”为中心主题的2012年韩国丽水世博开放,韩国知名科技公司WELCRON从去年8月开始投资研发海水转换淡水仪器,该仪器的实验性产品已经设置成功,目前投入运行使用,在本次的丽水博览会上,该产品正在将从附近南海水域引入的海水现场转化为淡水供游客引用品尝。
该设备的生产原理是利用最新名为“RO”的生产方式,通过海水淡水处理设备,产出可供饮用的淡水资源。特别是有该公司独家开发研制名为“Re-mineralization System”的后续处理系统,再对淡水进行过滤的同时,同步有效添加人体所需的各种矿物质,从而为顾客提供更加高品质的饮用水。上述系统是该公司在原有食品加工制造技术基础之上,独家专研的特殊研发新型产品,在对既有的纯净水中添加钙等矿物质以后,不论在口感上还是在营养方面,都堪称是适合人类使用的高品质水源。
지구에서 한 방울만 담수가 남았을 때…
지구에서 단 한 방울만 담수가 남았다면 우리 인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전남 여수에 오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해양과 인류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맞춰 한국 기업인 웰크론한텍은 지난해 8월부터 남해 바닷물을 담수로 바꿔 체험형 해수담수시설을 만들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객들에게 바닷물로 만든 담수를 시음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 설비는 역삼투압(RO)방식의 해수담수설비로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음용이 가능한 담수를 생산한다. 특히 웰크론한텍이 독자 개발한 ‘미네랄 후처리 시스템(Re-mineralization System)’을 도입해 담수화 과정시 제거되는 미네랄을 추가로 첨가해 고품질의 음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미네랄 후처리 시스템’은 식품제약설비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멤브레인 필터링 공정을 거친 기존 담수에 칼슘, 미네랄 등이 첨가되어 마시기에 적합한 고품질의 음용수가 된다.
王璇 기자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