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名韩国马拉松选手将报名参加穿越美洲步行竞赛

韩国媒体(NEWSis)5月22日庆州报道,韩国国内三名步行竞赛选手,将准备参加于今年8月29日-10月30日在北美大陆举行的“LA-NY Footrace”竞赛。

LA-NY Footrace从太平洋沿岸洛杉矶州的圣莫尼卡出发,经过大西洋沿岸的纽约,最后到达联合国总部,路程全长5100公里,被称之为横断北美州的“大长征”。此项活动于1928年首先发起,最初开始时有400名参加,其中有130名走完了全程。

此项活动采取分阶段方式,按照计划每天行走100公里,坚持2个月期间走完全程,在运动中挑战人类极限的盛会。此外,这三名选手计划携带印有“独岛是韩国不可分割的领土”、“中断强制归还脱北者”、“支持在外同胞参与总统竞选”等政治性宣传标语参加挑战。(王璇译)

한국 마라토너 3인, 미국 대륙 횡단 나선다

한국 최고의 마라토너 3인이 오는 8월29일부터 10월30일까지 60여일간 북미대륙에서 열리는 ‘LA-NY Footrace’에 참가한다.

LA-NY Footrace는 태평양 연안인 LA 산타모니카에서 대서양 연안인 뉴욕 UN본부까지 총연장 5100km의 북미대륙을 횡단하는 대장정으로 1928년 처음 시작돼 400여명의 참가자 중 130여명만이 완주했다.

특히 이 대회는 하루 약 100km씩 두달동안 진행되는 스테이지런 방식으로 이뤄져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다”, “탈북자의 강제송환을 중단하라”, “대통령선거에 재외동포도 참여합시다”라는 문구를 달고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