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近现代文学起源“外文创作”学术研讨会

韩国媒体(NEWSis)5月22日首尔报道,韩国汉阳大学比较文化研究所将于当地时间25日举办(韩国)国内外文原创学术研讨会。

此次举办的研讨会主题为“外文原创作家—近现代文学的跨国起源”。其的目是,通过组织多种语言外文原创作家与会,在不同语言国家分类探讨的基础上,追寻韩国近现代文学中存在的跨国现象的起源。

此外,会上还将再度重新探讨强调民族文学纯粹性支配地位的相关理论与韩国殖民地时代外文原创作家的存在关系和意义。同时,对于国外的实例,也将集中以语言、文学交叉领域作家活动为中心,从新审视其特殊本质。

学会主办单位表示:“此次学会将为重新认识曾经游离在文学史边缘的外文原创作家存在意义,恢复外文原创在近现代文学研究议题的中心地位提供有力契机”。(王璇译)

근현대문학의 기원 ‘이중언어작가’ 학술회의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는 25일 이중 언어작가 국내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중언어작가 – 근현대문학의 트랜스내셔널한 기원을 찾아서’가 주제다. 다중적 언어 정체성을 지닌 이중언어 작가들을 국가별로 검토해 근현대문학의 ‘트랜스내셔널한 기원’을 추적하기 위한 것이다.

민족문학의 순수성에 대한 지배적 담론에 밀렸던 국내 식민지 시기의 이중언어 작가들을 재조명한다. 아울러 외국의 사례들도 언어적, 문화적 접경지에서 활동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살핀다.

주최 측은 “문학사의 주변으로 치부됐던 이중언어 작가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이중언어적 상황을 근현대문학연구의 중심적 의제로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