奥巴马支持朝核问题制裁

韩国媒体(NEWSis)5月20日首尔报道,美国总统奥巴马在19日召开的G8各国首脑正常会谈上,表示至此国际社会对朝鲜核问题相关的制裁措施。

奥巴马总统当天在马里兰州召开的G8正常会议中,向记者表示已经于昨日晚间就朝鲜、伊朗、叙利亚核问题进行了广泛地磋商。

奥巴马总统指出,所有参加G8正常会谈的国家都一致认为朝鲜正在进行的开发核武器活动,以及违反国际现行规定实施的核试验等行为,已经造成了国际社会的障碍和混乱。

他还表示对上述核问题相关联的对话、制裁、施加压力等正在进行中的制裁方案予以认同,并表示将持续进行下去。

另一方面,针对欧洲正在面临的财政危机,奥巴马总统以及G8与会成员国一致决定,未来共同竭力维护经济发展和安全,强化财政政策。

此外,当天就能源市场相关问题也进行了一系列的讨论。(王璇译)

오바마 “G8, 북핵 국제제재 지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9일 G8 정상들이 국제사회의 북한 핵 관련 제재를 지지했다고 밝혔다고 AP, 지지통신 등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고 있는 G8 정상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전날 밤 북한과 이란, 시리아 문제 등을 포함한 폭넓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G8 정상들은 핵개발을 하고 있는 북한이 국제의무를 위반, 핵실험 등의 도발 행위를 계속할 경우 국제사회 복귀에 장애가 된다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대화와 제재, 압박 등을 포함한 현재의 대응 방안을 유지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해 G8 정상들이 성장과 안정, 재정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에너지 시장과 관련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