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FTA一般商品免税十年

(韩)NEWSis 首尔8月28日电 中韩两国经过第三次会谈协商,确定在FTA协议正式生效后,将针对部分商品类实施免税规则。

对于一般类商品免税有效期十年;对于敏感类商品,在超过协议有效期十年以后,按(韩方)顺差方式免收关税。

中韩两国代表团在22-24日期间于韩国进行连续会谈磋商以后,已经于26日正式发表了协商初步结果。

在本次对于商品种类探讨的过程中,决定按品质敏感度,划分为一般、敏感、超敏感等层次,并且就一般、敏感的定义进行了更加深层次的广泛讨论。此外,两国决定根据已经设定的商品分类标准,进一步实施分类数量、进口额度等各项指标。

此外,双方还就售后服务、原产地、通关、贸易弹性化等部分,以及两国缔结FTA实例法令、制度情报互换方针进行了紧密商谈。

两国之间第4次贸易磋商将预计在10月正式启动。(王璇译,孙启存校)

한·중 FTA 일반품목 발효 10년내 관세 철폐키로

한·중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3차 협상을 갖고 FTA 협정 발효 후 일반품목군은 10년 이내에, 민감품목군은 협정 발효후 10년 간 순차적으로 관세를 철폐키로 했다.

양국 대표단은  22~24일 국중 하이웨이에서 3차 협상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양국은 상품분야 협상에서 품목별 민감도에 따라 일반·민감·초민감 품목군을 분류하고, 일반품목군과 민감품목군의 정의에 대해 합의했다. 또 각 품목군 설정 기준으로, 품목수·수입액 기준을 동시 적용키로 했다.

서비스, 원산지, 통관· 무역원활화 분야 작업반에서는 양국이 이미 체결한 FTA 사례와 법· 제도 등에 대한 정보교환을 하는 등 협상지침 마련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한·중 양국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4차 협상을 실시키로 잠정 협의했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