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年8月20日两伊战争结束
两伊战争,又称第一次波斯湾战争,是发生在伊朗和伊拉克之间的一场长达8年的边境战争。战争于1980年9月22日爆发,直至1988年8月20日结束。
两国相邻,共同边界绵延1200千米,长约100公千米的阿拉伯河是两国南部的自然边界。长期来两国存在着边界争端,经常发生武装冲突。
另外,宗教也是两伊战争爆发的重要原因。两国虽然同属信奉伊斯兰教的国家,但是,伊朗90%的居民信仰的是伊斯兰教的什叶派,而伊拉克60%的居民也是伊斯兰教的什叶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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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8월 20일 이란-이라크 전쟁 종결
이란-이라크 전쟁은 페르시아만에서 일어난 최초의 전쟁으로,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지대에서 8년 동안 계속됐다. 1980년 9월 22일 발발해 1988년 8월 20일 종결됐다.
양국은 접해 있는 국경의 길이가 120km이다. 100km 길이의 샤텔 아라브 강(이라크 동남부에 위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 합류한 강으로, 페르시아 만으로 흐름)은 이란과 이라크의 자연적인 국경지대이다.
이 지역에서는 장기간 국경 분쟁이 있었고 종종 무력충돌이 일어났다. 이외에 종교도 전쟁 발발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두 나라 모두 이슬람 국가이지만, 이란 주민의 90%가 시아파(이슬람 분파 중의 하나)인데 비해, 이라크 주민의 60%만이 시아파이다.
번역 김미래 인턴기자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