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女性27年首次失去世界长寿之冠
(韩)NEWSis 首尔7月26日电 据悉,去年日本平均寿命为男性,79.44岁,女85.90岁,与去年同期相比,因受到地震影响而分别呈现出下降趋势。
根据日本一项当地调查显示,日本的平均寿命在全世界50余个国家和地区当中,女性位居第二位,男性位居第8位。这是日本女性在连续27年以来蝉联世界长寿冠军宝座后的第一次失利。男女长寿冠军均被香港摘取。
日本人的寿命由于受到天气变化,特别是暑热的影响,在最近两年之内呈现出持续下降的趋势。此外,地震和自杀也成为了影响日本女性平均寿命的重要因素。(王璇译)
日 여성 평균수명, 27년만에 세계 1위 자리 내줘…대지진 영향
지난해 일본인의 평균수명이 남성 79.44세, 여성 85.90세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 따라 남녀 모두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 드러났다고 26일 일본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수명은 후노성이 조사한 세계 50개국 가운데 여성은 2위, 남성은 8위로 떨어졌다. 일본 여성이 평균수명 1위 자리를 넘겨준 것은 27년만에 처음이다.
평균수명 1위는 남녀 모두 홍콩이 차지했다. 일본의 평균수명은 무더위의 영향을 받았던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하락했다.
이밖에 지진과 자살 등이 일본 여성 평균수명을 계속 줄이는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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