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外交部签订“数字化民间外交培养协议”
韩联社 首尔7月19日电 韩国外交部长金星焕当天与“韩国民间网络外交使节团”团长朴基泰,在首尔市外交通商部官厅,就协同合作培养数字化时代外交官员事宜,签署了《相互合作谅解备忘录》。
《备忘录》的主要目的是协同促进“官方、民间合作数字化外交”。为此当天签署的内容包括:1 向全世界范围内,以包括政府、民间、个人在内为对象,正确宣传韩国;2 为解决地球村共同面临的问题,发展、培养敏锐的“民间数字外交官”;3 通过社会大众传媒手段,推动世界对韩流文化的认识,等内容。
并且决定从当即从23日开始,以示范的模式运营由500名青少年参加的“数字化青少年外交官培养项目”。
据悉, 网络公司(VANK)现在拥有民间网络会员近7万5000余名。(王璇译)
외교부·반크 ‘디지털 외교관’ 양성 협약
한국 통신사 <연합뉴스>는 19일 “한국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기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이 18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디지털 외교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양해각서에는 ‘민관협력 디지털 외교’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전 세계 정부와 민간, 개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올바로 알리기▶지구촌 공동의 문제 해결에 동참할 민간 디지털 외교관 양성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통한 디지털 한류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는 23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청소년 50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디지털 외교관 양성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반크(VANK)는 민간 네트워크로 회원이 7만5000여 명이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