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贫困驱使的印度童工

受贫困驱使的印度童工 (韩NEWSis)

(韩)NEWSis 当地时间7月12日 印度当地时间11日,新德里儿童保护团体从剥削儿童好劳动现场中就救出一位童工,上图为该名童工持编号拍照的场面。

据悉,仅在新德里地区就有近5万名的儿童在工厂中进行非法劳动,此外还有数以千计的儿童依靠在街头,以及垃圾桶中拾取垃圾维持生计。虽然印度通过法令禁止非法使用童工作业,并且规定儿童到14岁均享有受教育的权利,但是由于连年不断的自然灾害,导致这些孩子任然无法脱离被剥削的境地。

가난으로 일터에 내몰리는 인도 어린이들

11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의 어린이 보호단체가 아동노동착취 현장에서 구해낸 한 인도 소년이 번호표를 달고 사진을 찍고 있다.

뉴델리에만 약 5만 명의 어린이가 공장에서 일하고 있고 수천 명의 어린이가 거리에서 구걸하며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 정부는 14세 아동까지 의무교육을 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아동 노동착취에 맞서고 있으나 끝없는 가난으로 아이들은 여전히 일터로 몰리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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