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国民尚有10%营养不足
(韩)NEWSis 首尔7月5日 电 据调查,韩国至今为止尚有约10%的国民存在营养不均衡的情况。成人当中有30%的国民存在营养不均、饮食习惯不良等问题。
在钠、钙、维生素等摄取方面的不均衡尤为明显。根据调查显示,韩国国民钠摄取量高于一般正常摄取量的3倍左右,而缺钙人群在超过整体国民水平的65%。此外,除蛋白质以外其他营养摄取不足的人口超过了总人口数的25%。
为此,韩国国民福利部为增强全民体制设定了基本发展规划。
根据此项计划,韩国政府将致力于把国民正常饮食习惯比率从2008年的28.9%提高至2015的32.5%。对于营养不良的人口,将采取积极相关措施,实现不良比率从2008年13.7%到1015年下降至8% 的基本性转变。同时敦促21.5%不食用早餐的人群下降至18%。
特别为提高青少年儿童的体质,保证其营养均衡、正常发育,保健部门将敦促强化促进学生、家长、教师集体接受食品营养普及教育。此外还计划树立“健康食品出售点”、“早餐俱乐部”等示范单位。(王璇译)
국민 10%가 영양부족…”2015년 8%대로 낮춘다”
한국 국민 10% 가량은 영양섭취가 부족하고, 성인 30%는 비만에 해당하는 등 국민들의 영양 불균형 및 식생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과잉섭취, 칼슘·비타민의 섭취부족 등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 문제도 상당한 수준이다. 나트륨 평균 섭취량은 충분 섭취량의 3배(341.9%)를 초과하고 있다. 칼슘 섭취부족인구는 65%를 넘어섰으며 단백질·인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의 섭취부족인구는 25%를 넘어섰다.
이에 복지부는 이번 영양관리기본계획을 수립, 국민들의 영양관리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건강식생활 실천 인구비율을 2008년 28.9%에서 2015년 32.5%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영양섭취 부족인구를 2008년 13.7%에서 2015년 8%대로 줄이고, 아침결식률도 21.5%에서 18%까지 낮출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청소년의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사의 영양교육 및 상담 강화, 건강매점 운영, 학생 아침밥클럽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영양친화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