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阳镜,今夏韩国百货店新宠

本站消息,当地时间6月12日,首尔报道。在韩国各大百货商店,曾经略显人气不足的太阳镜在入夏以后开始尽现良好销售势头。
提前为炎热夏季准备太阳镜消费者群体突然出现在韩国各大百货商店。为了迎合消费者需求,韩国各大百货商店也纷纷开始举行太阳镜“清仓打折活动”。

根据百货业界11日交易结果显示,5月间太阳镜售出总额与去年同期相比增加28%~45%个百分点。根据韩国具有代表性的百货商店销售业绩调查显示,乐天百货商店太阳镜销售总额上浮28%,现代百货上浮27.5%,新世界百货商店的销售率上升44.9%。

由于今年暑期比去年略显提前,因此各个百货商店比以往提前两周进入了太阳镜企划市场争夺战。据悉每年到6月份太阳镜的售出比率才能达到30%,而今年则比平时提前了整整1个月有余。

此外,部分知名品牌如:古瓷、香奈儿、卡玛尼等生产商也纷纷进行产品更替,力求推陈出新。为了在此过程之中避免产品大量积压,商场开始纷纷采取特价方式,意图迅速将库存产品迅速倾销出去。

在韩国各大商场太阳镜销售打着幅度一般在20%左右,部分库存商品最高打折价位甚至达到50%左右。(王璇译)

韩国百货商店里正在准备购买太阳镜的顾客 图片来源:(韩)NEWSis

한국백화점 선글라스 판매 증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선글라스가 5월 불황 속에서도 매출 호조를 이어갔다. 때이른 무더위로 선글라스를 찾은 소비자가들이 갑작스럽게 증가한데다 ‘재고 정리 행사’가 겹쳤기 때문이다.

11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선글라스 판매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45% 가량 증가했다. 5월 선글라스 매출액 신장률은 롯데백화점 28%, 현대백화점27.5%, 신세계백화점 44.9%씩 늘었다.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백화점 업계가 예년보다 2주간 가량 앞당겨 선글라스 기획전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일년 중 선글라스의 판매의 30%는 6월에 발생하지만 올해는 1개월 정도 앞당겨졌다.

일부 유명 브랜드의 제조업체가 바뀐 것도 한 몫했다. 올 들어 코치, 셀린느, 아르마니 등 유명 선글라스의 제조업체가 바뀌면서 남은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초특가 기획전이 열렸다.

선글라스 기획전의 할인율은 보통 20%선이었으나 이들 재고 제품은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됐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