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日报:“秀”某种程度应成官员必修课

中国人民日报、人民网,中国北京时间2012年06月04日06:36,发表了《“秀”某种程度应成官员必修课》的文章。

文章指出“秀”是中性的。官员要面对群众,要和群众打交道,形象展示就是不可避免的。“秀”是介绍决策、亮明态度、表达情感的方式,“秀”得好,有利于改善和促进政府与社会的良性互动,消除隔阂.

人民日报还指出:“秀”是英文单词 “show”的音译,有表演、展示的意思。“作秀”虽然是个新词汇,现在却也是用得让人耳熟能详,特别是常常用它来评价定性某些政府部门或者官员的行为。

最后,人民日报点名表扬了“上周有两名官员很受关注,一位是微博邀农民工吃饭的陕西省公安厅副厅长,一位是每天骑车送女儿上学的安徽芜湖市副市长”。

请民工吃饭的中国陕西省副省长(左)

인민일보 “중국 고위공무원들에게 쇼는 필수”

인민일보는 4일 “중국 고위공무원들에게는 ‘쇼’ 가 필수”라는 제목의 사설을 냈다.

이 사설에서는 “고위 공무원들은 민중과의 관계가 친밀해 지려면 정치적 쇼를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쇼는 영어로 말하자면 show이라고 부르는데, 강연이나 전시회 등의 의미를 갖고 있으니, 정부와 민중관계를 개선하는 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민일보는 지난 5월 건축현장 노동자와 함께 식사한 중국 싼시성(陕西) 공안청 부청장과 날마다 자전거를 타고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 안휘우후(安徽芜湖市)시 부시장 등에게 특별 표창을 내렸다.

The AsiaN 编辑 news@theasian.asia